공업디자인학과

공업디자인학과 1~4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고, 남원석 교수가 지도하는 ‘걷고 싶은 거리, 서울의 속도’ 프로젝트가 <2021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학협력 공공 미술 프로젝트> 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공공미술 철학을 교육현장과 연결해 대학생들이 공공미술을 직접 경험하고 실행하는 현장형 공공 미술 프로젝트입니다.

공업디자인학과 ‘걷고 싶은 거리, 서울의 속도’ 팀은 서울의 다양한 속도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찾아 무아레 이미지 설치물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세종대로를 ‘걷기 좋은 거리’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선·후배간 교류가 줄어든 시기에, 전 학년이 함께할 수 있는 본 프로젝트가 학생들간의 단합과 유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