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팀 UBS 농식품청년 스토리텔링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방한슬(19), 엄세나(19), 이시현(19)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최한 농식품청년 스토리텔링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존현황
버섯 뮤즐리 포장디자인은 현재 제품의 가격이 고급화된 제품 포장비가 원인이라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으며 버섯 뮤즐리라는 특징이 담겨있지 않아 버섯 뮤즐리를 아이덴티티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상세페이지에서는 버섯뮤즐리의 기능, 특징위주의 설명으로 제품의 컨셉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버섯 뮤즐리에 대해 여전히 생소함을 가지고 있어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은 높더라도,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과정
버섯 뮤즐리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존 구매자들은 건강을 위해서 구매했지만 독특한 식감과 건강한 간식으로 즐기고 만족하는 것을 통해 버섯 뮤즐리를 ‘건강 간식’으로 기획하여 접근성을 높이려고 하였습니다.
또한 비구매자들의 경우 버섯 뮤즐리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있었고 어떤 상품인지 감을 잡기 어려워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버섯과 과일의 조화’ 강조하여 제품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습니다.
최종결과물 기획전략 / 디자인컨셉
한 팩에 7포씩 들어가있어 건강한 일주일을 제공하는 버섯 뮤즐리를 “하루건강 버섯 뮤즐리”로 상품명을 변경하여 건강간식으로 사람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도왔으며 친환경을 생각한 재료와 디자인으로 건강함을 한번 더 강조하였습니다. 버섯과 과일의 조화를 과일 일러스트와 해당 과일을 의미하는 색상을 통해 다른 뮤즐리와의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포장디자인과 맞게 상세페이지에 상품의 특성은 물론 건강함을 담은 자연적인 무드와 농부의 정성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