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디자인팀 김아름 동문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서 직장인은 어떻게 목표를 성취할까? 수평적이고 효율적이면서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기업은 구성원에게 어떤 비전을 제공할까? 직장인 이름표를 떼고 맞는 평일 저녁과 주말, 사람 OOO로서 삶을 설계하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 일일까? 대학생에서 직장인으로 한 발자국 나아가야 하는 국민인이라면 김아름 동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학부 시절부터 지금까지 세상의 중심으로 ‘나’를 당당히 세우는 작업을 해온 김아름 동문은 그 과정에서 인생의 치트키 몇 개를 필살기처럼 갖게 됐다. 그것들의 역할은 ‘리프레시’, 목적은 ‘행복’이다.
김아름 동문은 지난 6월,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3년 차 직딩의 일상을 공개했다. 스마트하고 당찬 MZ 세대의 모습이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방송 이후 개인적으로 한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주변인들에게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중 가장 반가웠던 사람은 국민대학교 교수님, 동기, 동문들이다.
“연명흠 교수님께서 방송을 보시고 전화를 주셨어요. 졸업하고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사실 졸업하면 교수님을 학교 다닐 때처럼 뵐 수가 없잖아요. 학부 시절처럼 격려와 응원을 아낌없이 주셔서 감사했어요. 동기와 동문들은 스마트하게 산다며 멋지다고도 했죠”
대외적으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구성원으로서 안전과 승차감을 책임지는 타이어의 역할을 알리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드라이빙의 혁신을 더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보람도 있었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밝혔듯이 김아름 동문은 일에 대한 만족도가 무려 95%다.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들의 수많은 입사 제의 가운데 김아름 동문이 선택한 정답지가 옳았다고 주변인에게 알리는 기회가 된 셈이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완성차를 만드는 회사처럼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드라이빙에 대한 미래를 꿈꿀 수 있어요. <아무튼 출근!>에 공개된 내부 인테리어처럼 개방적인 사고를 지닌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죠. 제가 ‘볼 모양의 타이어 세 개가 달린 로봇을 디자인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동료부터 팀장님, 사장님까지 ‘아름님, 재미있는데요. 잘 해봐요’라고 격려해주시죠.”
실제로 김아름 동문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프로액티브랩(Proactive Lap)의 리더를 맡은 이력도 있다. 프로액티브랩은 구성원이 낸 아이디어를 전사적으로 실현하는 사내벤처조직이다. 김아름 동문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임직원이 투표하고, 최고 경영층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선정됐다. 도전을 좋아해 학부 시절부터 스마트 모빌리티는 물론이고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김아름 동문이 미래 드라이빙에 기술과 감성을 더하는 혁신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무야호! 승차감, 주행감 95%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