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경제창의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북 개발
2016.10.01 ~ 2017.01
한국개발연구원
연명흠 교수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월 간에 경제박물관의 교육 컨텐츠로 활용될 경제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KDI의 의뢰로 PBL(Problem-based Learning), TRIZ 등과 더불어 디자인씽킹을 경제교육에 적용할 방법과 워크북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이 워크북은 자유학기제 수업의 일환으로 경제박물관을 방문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중학생들은 박물관 관람 후 퍼실리테이터의 지도하에 3개의 Activity 중 하나를 진행해볼 수 있다. Activity는 약 60~90분 동안 진행된다. 워크북은 디자인씽킹과 방법론 소개, 3가지의 Activity(햄버거 가게 사장님의 고민, 나는야-유능한 협상가, 우리마을을 발전시키자)로 구성되며, 각 Activity는 '취지 및 교육효과', 재료와 모둠구성을 다룬 '이렇게 진행해주세요',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경제학적 개념을 다룬 '경제개념 쑥쑥', '진행과정', 활동에 필요한 여러 '워크시트'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