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9
NEW
-
148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3-11
- 60
- 동영상동영상
-
-
146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1-13
- 276
- 동영상동영상
-
지난 11월2일 KAIST(대전)에서 열린 2024년 한국디자인학회 가을 학술대회의 대학생디자인학술대회(DSUS)에서 전다빈, 강현수, 윤은서 학생이 진행한 <개인화물 트럭 운수업자의 업무 개선을 위한 시각정보 연구와 서비스 제안>논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외에도 이연우, 이연지, 한성준, 김희온 학생이 <ID: 메이커스페이스 시설 활용 숙련도 향상 서비스 제안>논문을, 강진서, 강수정 학생이 <VR FPS 게임의 새로운 UI 형태 Semi-Diegetic의 제안 : 실용적(Pragmatic)과 쾌락적(Hedo nic) 관점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전다빈 윤은서 학생은 필드 리서치에 신경을 쓴 점이 발표에서도 잘 전달되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며, 수업으로서도 좋았지만 학교 외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점교류생인 강현수 학생은 새로운 환경에서 국민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하였다. 관련링크. https://design-science.or.kr/board/notice/article/249989 한편, 연명흠 교수는 한국디자인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영현, 연명흠이 연구한 <제품-서비스시스템을 위한 아이디어 생성과정에서 ChatGPT 를 활용한 탐색적 실험>은 지난 1년간 발표된 ADR논문(147호~150호) 총 84편 중에 편집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ADR을 국내 유일의 SCOPUS급 학술지다.
-
144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11-20
- 466
- 동영상동영상
-
2024학년도 2학기 유레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디자인 2024>를 관람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해당 전시는 DDP에서 열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디자인 행사로,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소개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전시는 주제와 기업, 해외 전시 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구성되었습니다. <DDP 디자인 론칭 페어>는 전시 뿐 만 아니라 제품 창작 과정까지 지원하며, 전 세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 제품 만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론칭 플랫폼입니다. 매년 100개 이상의 국내외 브랜드의 유통 업체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으며 방문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비즈니스 페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디자인 작업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행위가 아니라, 디자이너의 노력이 온전히 반영된 복합적인 작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디자인을 소비자의 관점 뿐 만 아니라 창작자의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었습니다. 평소에는 디자인을 결과물로만 집중해서 보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디자인 과정에 대한 이해와 창작자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 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는 국내 디자인 대학의 학생들과 기업이 렵력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산학 협력을 통해 기업 브랜드와 제품을 창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올 해는 14개의 디자인 대학 팀과 기업이 매칭되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민하고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전시된 제품들을 여타 전시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학생들만의 밝고 신선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디자인들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약자동행 디자인 산업 전시>는 취약 계층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디자인적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서울시는 취약 계층과 함께하는 일상의 동반을 목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취약 계층을 위한 시장은 수요 기반이 작고 수익성이 낮아 시장 형성에 어려움이 있지만, 올 해 공모를 통해 14개 기업을 선정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였습니다. 각 디자인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주제를 관찰하고 감성적으로 접글할 결과물에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전시>는 서울의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를 갖춘 우수 디자인 기업들의 국내외 판매 채널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03년에는 공동 마케팅 브랜드 <그린 칩스>를 론치하여 매년 핫스팟에서 참여 브랜드의 디자인과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린 칩스>는 감자칩을 먹는 것 처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삶을 의미하며, 올 해는 22개 브랜드의 약 40개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전시된 제품 중 하나인 G-스탠드 노트북 스탠드는 45g의 고급 재활용 종이 한 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재활용 종이를 아코디언 형태로 간단히 접은 이 스탠드는 가볍지만 꽤 큰 노트북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종이 접힘 사이에서 열이 잘 방출되어 기능적이고 환경적으로도 독특했습니다. 또한 남은 플라스틱 조각들을 녹여 자연스러운 마블링 디자인으로 휴대폰 케이스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가치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술이 발점함에 따라 새로운 역할로 나아감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울 디자인 2024>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고, 디자인 전공자라면 한 번 쯤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
142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11-15
- 523
- 동영상동영상
-
-
140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11-13
- 877
- 동영상동영상
-
2024년도 2학기 전공 강의인 유레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건축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도슨트 분의 해설을 들으면서 건물 내외부를 따라 걸으며, DDP의 독특한 매력과 기술적인 요소들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DDP는 해체주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비정형적 3차원 형태의 건축물로, 처음 봤을 때부터 그 형태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어울림 광장에서 하도관 역사터의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2700여 점의 유물이 동대문 역사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 건물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장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캔틸레버 구조를 적용해 기둥 없이 건물을 떠 있게 한 것도 놀라웠습니다. 삼각형 형태의 구조인 스페이스 프레임과 중심의 메가트러스를 통해 무게를 견디는 방식으로 인해 건물은 더욱 견고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건물 외부에 사용된 45,000장의 철제 패널은 모두 다른 곡률과 형태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제작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개발한 다중철판 성형기술 덕분에 공사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패널마다 고유한 일련번호가 있어 손상될 경우 다시 제조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건축 기법이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패널들에 타공된 구멍을 살펴보면서, 이를 통해 공기 순환과 자연 채광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붕에는 다육식물인 세덤이 심어져 있었는데, 건물의 열 조절에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장마 기간에는 홍수 예방에도 기여한다는 역할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층에 위치한 잔디 언덕은 패션위크 런웨이와 서울라이트쇼 등의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공간의 다기능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고, 지하에는 지열 파이프와 빗물 저장소가 있어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건물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건물의 구조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어 지진에도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조형 계단은 나선형으로, 기둥 하나 없이 6층까지 이어져 있는 것이 특히 놀라웠습니다. 계단 재료로는 석고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유리섬유와 석고를 혼합하여 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디자인 둘레길을 따라 걸을 때,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고 높아지는 공간감이 독특했습니다. 둘레길 갤러리에서는 천장의 와이어와 흡음 패널이 메아리를 최소화시키고, 하단 벽에는 오염 방지 페인트가 도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환기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어 전시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건축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내부 구조 하나하나가 미래지향적인 설계와 과거의 역사를 연결하며,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DDP 투어를 통해 자하 하디드의 독창적인 건축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고,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디자인 학도로서 DDP에 대한 이해를 얻고자 하거나, 디자인에 관한 영감이 필요하다면 이 투어를 신청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138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10-06
- 549
- 동영상동영상
-
공업디자인학과 학부생 현동희(18학번)와 이재백(19학번)이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 글로벌 HCI 컨퍼런스 ‘2024 ACM SIG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학부생 부문 학생연구 학술대회(Students Research Competition. SRC)에 참가하여 2등을 수상하였다. 1982년 이래 매년 ACM SIGCHI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는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자, 산업 종사자가 모여 연구성과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HCI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학술대회의 하나이며, 논문채택율이 25%전후일 정도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자랑한다. 공업디자인학과 재학생 현동희, 강은정, 이재백, 김태성 학생은 2023년 2학기 데이터드리븐디자인 수업(지도교수 신영수)에서 진행한 ‘Green Cloud' 프로젝트를 토대로 ''Green Cloud: Supporting Sustainable Behavior by Helping Users Remove Unnecessary Photos from Cloud Storage Service" 논문을 작성하여 학생연구 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 현동희, 이재백 학생은 학술대회에 현장에 참가하여 포스터발표와 구술발표를 거쳐 총 투고논문 83편 가운데 학부생 부문 2등을 차지하였다. 현동희 학생은 “사람과 기술을 이어주기 위해 고민하는 연구자들의 열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뜻깊었으며, 이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배움을 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이재백 학생은 ”권위있는 기관에서 온 전 세계의 엔지니어들과 대학원생들에게 AI 디자인, 공학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습득. 더불어 그들과 소통,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136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09-06
- 508
- 동영상동영상
-
-
134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09-03
- 339
- 동영상동영상
-
-
132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08-19
- 417
- 동영상동영상
-
-
130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08-19
- 408
- 동영상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