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해외인턴 수기] Dassault System Intern 09학번 추성민
인턴 마지막날 Didier와 함께
Dassault System의 Catia Creative Design Portfolio부서에서 기존에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CATIA를 이용하여 다시 진행하며, 진행과정을 다쏘 내 카티아 커뮤니티에 매주 올리고, 최종적으로 동영상을 제작 CATIA의 가능성과 장점을 홍보하는 Portfolio제작 업무를 했습니다.
저는 해외 생활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익숙한 환경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과 지내다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사람들과 지내다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고 명확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위의 시선과 기대를 많이 신경 쓰며 살아왔는데, 오직 지신의 주관으로만 살아온 사람들과 지내다 보며, 제게 있어서는 제가 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주관을 가지고 자신이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주는데 큰 자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생활은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점에서 굉장히 외롭고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롭고 힘들다고 가만히 있는 다고 일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환경일수록 더욱 부지런히 능동적으로 행동하여야 합니다. 사데뻥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오직 찾는 자에게만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고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도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닦아가는 이에게만 밝은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생활은 외롭고 힘들기도 하지만, 능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습관을 키우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환경이 된다고 행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