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디자인학과의 홍동현,옥혁재,김아름 학생의 'DreamVally'가 제 1회 에버랜드 상품디자인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DreamVally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작동 방식으로 고안 되었다. DREAM VALLY의 반구를 쪼고 있는 새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데 눈금이 뚤린 회전형 반구형 조명은 시와 분을, 1분에 한바퀴씩 회전하는 버스는 초를 나타낸다. 이러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움직임들은 아이들이 시간에 대해 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홍동현,옥혁재,김아름 - DreamVally
보통의 시계는 디지털 시계에서 화면에 있는 숫자가 바뀐다거나 초침, 분침, 시침이 조금씩 움직일 뿐 입니다.
하지만 DREAM VALLEY의 시계 작동 방식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만큼 창의적입니다. DREAM VALLY의 반구를 쪼고 있는 새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데 , 그것은 시,분을 알 수 있는 눈금이 뚤린 돌아가는 반구형 조명때문입니다. 또한 1분에 한바퀴씩 회전하는 버스는 초를 세고 있다. 이런 움직임을 통해 아이들은 시간에 대해 이전보다 더 창의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환경에 놓일 것 입니다.
또한 조명에 대한 재미있는 발상의 전환은 그저 빛나는 조명의 개념을, 영상을 영사기로 벽에 쏘듯이 로스트밸리의 스토리를 벽에 투영시키는 조명으로 만들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그저 조명의 역할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애버랜드와 로스트 밸리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되살리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원을 창출해 낼 수 있는역할을 할 것 입니다.
어린이들은 매일밤 꿈에서 본 로스트밸리를 친구에게 자랑하고 다시 애버랜드를 찾고 싶어 할 것 입니다.
로스트 밸리의 스토리에 빠져든 그의 친구들도 그럴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