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한국철도연구원에서 주최한 행복 대중교통 디자인 공모전에서 공업디자인학과의 두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형섭, 이수영, 배종혁, 홍동현 학생은 'Umbra'라는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하였다. Umbra는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채광창을 도입하여 도심속 휴식공간을 연출하였으며, 강남일대를 순환하도록 하여 혼잡한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와 함께 홍동현 학생은 단독으로 출품한 'Paramita'로 또 한번 특선을 수상하였다. Paramita는 불교 문화권이었던 신라의 유물인 천마와 부처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곡선을 강조해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조화롭게 디자인하였다.
특선
전형섭, 이수영, 배종혁, 홍동현 - Umbra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채광창을 도입하여, 도심속 휴식공간을 연출하였으며,
강남일대를 순환하도록 하여, 혼잡한 도심속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특선
홍동현 - Paramita
불교 문화권이었던 신라의 유적과 유물로부터 형태를 착안하여, 천마와 부처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곡선을 강조해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조화롭게 디자인한 트램.